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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시, 신분증 없을 경우(분실) 해결방법

by 정팔0305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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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시, 신분증 없을 경우(분실) 해결방법

코로나 이후, 특별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이용할 일이 많이 줄었을 것이다. 그래도 언젠간 끝이 나면 비행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국내선 여행의 경우, 여권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신분증은 필수이다.

이 신분증을 챙기지 못해 공항에서 발 동동 굴렀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비행기
비행기탑승시, 신분증 없을경우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유효 신분증 종류

1. 대한민국 관공서·공공기관,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각종 학교(외국인 학교 포함)에서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 서류

 

2. 만 19세미만, 만 70세 이상의 경우, 제1호 외에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각종 학교(외국인학교 포함)에서 발행하는 신분증명 서류, 주민등록표(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건강보험증

 1) 유효신분증의 복사본·FAX본·사진 촬영본 가능

 2) 만 14세 미만, 만 70세 이상은 보호자(부모, 친족, 인솔교사, 항공운송사업자 등) 확인 (인터뷰 등) 및 탑승권에 기재된 성명으로 신분증에 갈음 가능. 이 경우 해당 승객은 항공보안 확보를 위해 공항운영자가 예측 불가능성을 적용하여 무작위 정밀검색 대상에 포함

 

3. 외국인의 경우 제1,2호 신분증명 서류외에 여권, 국제 운전면허증, 해외(국제) 학생증, 주한미군 발행 신분증

 

4. 모바일 정부24, 모바일 운전면허증, 공항 신원확인 시스템 생체정보 (바이오 게이트 이용)

 

 

이처럼 국내선 항공기를 탑승할 때에는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는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제선도 물론)

국가기관이 발행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국가기술자격증,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다.

 

요즘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신분증 범위가 대폭 확대된 상태이며, 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보호자의 확인 등을 통해서도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호구역 진입 및 탑승권 발권 시 유효 신분증의 종류

1. 일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유공자(유족) 증, 선원수첩, 공무원증, 승무 원증, 교원 신분증, 전역증(전역 후 1년 이내에 한함), 제주도민증, 장애인(통합) 복지카드, 노인복지카드, 장애인등록증(증명서)

2. 중고등학생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청소년증, 일반인 및 외국인 유효 신분증 인정범위 전체, 주민등록표(등,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건강보험증 또는 초·중등 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발행한 신분확인증명서류를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더라도 인정

3. 초등학생 이하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표(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일반인 및 외국인 유효 신분증 인정범위 전체, 보호자(부모, 친족, 인솔교사, 항공운송사업자 등) 확인 및 탑승권에 기재된 성명 확인

4. 군인, 군무원
장교 부사관 신분증, 군무 원증, 사도 생광증, 일반 유효 신분증 전체 범위(위에 적힌 신분증)
군부대에서 발급한 휴가증(단, 일반 사병으로 휴가기간 중 공항 상주 군 기관이 군인 신분을 확인해 주는 경우에 한함)

5. 외국인
외국인등록증, 재외동포 국내 거소증, 유효기간 내 여권, 해외(국제) 학생증, 영주권 카드(그린카드), 국제 운전면허증, 국내에서 발행한 장애인(통합) 복지카드, 주한미군 군인 신분증

  * 주민등록표(등,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건강보험증은 복사본도 가능

  *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의 경우, 보호자 인터뷰로 연령 확인 후 탑승권에 기재된 성명 확인 가능

  * 유효 신분증에 해당되는 신분증의 발급 신청 확인서도 가능

 

만약, 신분증을 깜박해 없을 경우에도 탑승이 가능하다.

1.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표(등, 초본)를 출력한다.

김포공항 2층 티켓팅하는 곳에 보면 "무인민원발급기"가 비치되어 있다.

(기기 고장 시에, 2층 동편 (4번 게이트 앞)에도 비치)

 

중요한 건, 혼자서 발급받지 말고 공항직원 동행하에 출력을 해야 한다.

 

 

2. 신분증 재발급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면, 인근 주민센터 (방화 1,2,3동 / 공항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09:00 ~ 18:00)

 

그 외에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부 24" 앱을 이용한다.

 (1) 정부24 앱을 다운로드한다.

 (2) 항공사 카운터 직원에게 로그인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면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다.

 (3) 보안검색장 입구에서 보안요원에게 신분증이 없음을 알리고, 정부 24 앱 로그인 화면을 제시하면 검색장에 진입된다.

 

 

 

 

아직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게 위험한 시기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도 늘어날 것이고, 언젠가는 끝날 날이 올 테니 

그때를 대비해 알아두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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