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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
1월 26일부터 오미크론 우세지역 (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 새로운 코로나 검사,치료 체계를 적용한다.
* 선별 진료소에서 바로 무료로 PCR 검사 가능
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서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 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
* 코로나 고위험군이 아닌데 의심이 돼서 검사할 경우
(1) 선별 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받아 스스로 검사한다. 이때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는다.
(2)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의사 진찰 후 신속항원 검사를 받는다.
이때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가 5,000원 발생된다. 양성이 나오게 되면 해당 호흡기 전담 클리닉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는다.
자가검사 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게될 경우 검사비용은 무료이다.
(3)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후 PCR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가 오면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검사를 받는다.
(4) 검사를 받으라는 의사 소견서가 있을 경우, 지침 하여 선별 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는다.
* 방역 패스용 음성 확인서 발급 방법
(1)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 관리자의 감독에 따라 자가검사 키트를 시행한 뒤, 음성이면 음성확인서가 발급된다.
(2)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 후 발급 가능하다.
(이때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 5,000원이 발생된다.)
(3) 유효기간은 기존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된다.
*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 + 행동요령
두줄을 확인하면 양성이라,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후에는 바로 자택으로 이동해,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한다.
만약 검사 결과가 테스트기의 T부분에만 나타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
이후 검사 키트는 양성일 경우,
동봉된 폐기물 봉투에 밀봉하여 보건소의 코로나19 격리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음성일 경우,
종량제 봉투에 넣어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면 된다.
검사 키트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검사 시행 전에 동봉된 설명서를 잘 읽어본 뒤 검사를 진행한다.
아직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해 검사해본 적이 없다.
사용할 일이 없어야 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확산세가 너무나 늘어나고 바뀌는 검사체계에 따라 어느 정도는 숙지가 필요할 거 같아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에 공유된 자가검사 키트 사용방법을 인용해 포스팅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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